두메꽃 /최민순 신부 외딸고 높은 산 골짜구니에 살고 싶어라 한 송이 꽃으로 살고 싶어라 별 나비 그림자 비치지 않는 첩첩산중에 값없는 꽃으로 살고 싶어라 햇님만 내님만 보신다면 평생 이대로 숨어 숨어서 피고 싶어라 .....
출처 : 박범철가곡아카데미
글쓴이 : 자인향(서정민) 원글보기
메모 :
'좋은글 모음 > 운문-詩,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는 꽃 나는 꽃받침/김지명 (0) | 2013.05.09 |
---|---|
등불/채린 (0) | 2013.05.08 |
[스크랩] 미도다햫_전상열 (0) | 2013.05.01 |
봄빛 강가에서/조재선 (0) | 2013.04.27 |
댓잎에 흔들리는 바람/윤정강 (0) | 2013.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