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삼카페에서 보내는 " 문학의 향기 "
향기로운 비 / 이어령
얼마나 큰 슬픔이었기에
창문을 닫아도 다시 걸어도
그런데 이 무슨 일이냐,
얼마나 큰 기쁨으로 태어났으면
비야 향기로운 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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