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은 붉게 곱게 물들고 있는 4월!! 죽은 땅에서 라일락도 피게하는 봄 날 청도천 따라 레일 바이크 타러 갔더니 예상을 깨고 정비가 참 잘 된 놀이터에서 4인방이 한 낮을 보내고~~** 길이 5km에 40여분이라지만 근 1시간을 bike 열심히 돌리며 타고 돌아 온 길 아고 다리야 주변 풍광 감나무 새잎이 역광 받아 반짝이는 모습이며 붉으레 새악씨같이 수줍어 하는 복숭아 꽃이며 산에 신록이 꽃보다 아름답게 피어 나고 신록을 배경으로 전망대에 서서 뉴욕 랍서터서 와인도 한 잔 하고 회장님 한번 더 경사에 축하드려요 짜잔-- 1호방서 내려다 보이는 수성못과 수성들이 환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