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G2PLH7rDQQ 월드컵 stadium 안쪽 청계사 가는 길목에 작은 호수의 아련함을 담아 보며 호숫가에 핀 진달래도 눈에 쓱~ 들어 오고 첫 날 스냅 두번째 간 날은 반영(Reflection)이 좋네 진달래꽃도 더 붉어 진 듯 그 두꺼운 껍질을 뚫고 이렇게나 아름다운 꽃망울을 피우다니 감동 감동 한 주를 보내고 나니 꽃은 지고 산엔 신록이 꽃보다 아름답게 피어 오르네 오후엔 이모(89세)네 식구랑 만남을 7명이 홍게 44마리를 먹었네 ㅋㅋ 알도 차고 달달한 게 신나게 먹곤 2차 커피 마시러 삼송빵집 가서 빵과 커피 마시고 돌아 온 길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