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감상외 여행지자료/名畵감상&사진 610

국민화가 모지스 할머니 ( Grandma Moses )

the pond 미국에서 ‘국민 화가’로 불리워지셨던  ‘모지스 할머니’(Grandma Moses 1860~1961)는  놀랍게도 76세 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101세 되던 해 세상과 이별하기 전까지 붓을 놓지 않았습니다. betsey russell home 모지스는 평범한 시골 주부였습니다. 그녀는 작은 농장을 꾸려가며 10명의 자녀를 출..

화가 천경자는 가까이 갈 수도 없고 멀리할 수도 없다

매일 만나다시피 했던 명동 시절이나 이십 년 넘게 만나지 못하는 지금이나 거리는 멀어지지도 가까워지지도 않았다 대담한 의상 걸친 그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허기도 탐욕도 아닌 원색을 느낀다 어딘지 나른해 뵈지만 분명하지 않을 때는 없었고 그의 언어를 시적이라 한다면 속된 표현 아찔하게 감..

박수근 "빨래터 과학감정도" 진품 판정

▲ 국내 최고가를 기록한 후 진위논쟁에 휩싸여 있는 박수근의 '빨래터' ⓒ 서울옥션 빨래터 진위논란이 계속되어 오던 박수근의 '빨래터'가 과학감정에서 진품 판정을 받았다. 한국미술품감정연구소는 '빨래터'에 대해 과학감정을 실시한 결과 진품이라는 판정이 났다고 3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피카소의 `즉석 스케치`가 1만弗인 이유는…

피카소의 `즉석 스케치`가 1만弗인 이유는…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 중이던 피카소는 그의 작품세계를 동경하던 한 팬으로부터 스케치를 한 장 그려줄 것을 부탁 받고 그 자리에서 그려 줬다. 그리고는 스케치의 완성을 보고 기뻐하는 팬에게 1만달러의 그림값을 요구했다고 한다. 5분 만에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