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고속도로에서 만난 억만 장자 /팔공산 도림사계곡에서 비가 내리는 추운 날씨에 트럭을 타고 달리던 한 분이 미국 뉴저지의 고속도로에서 리무진 한 대가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동차는 서있고 운전기사는 차를 이리저리 살피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본 그는 그냥 지나 쳐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트럭에서 내려 리무진 운전기사에.. 좋은글 모음/감동 글,그림 모음 2013.05.01
친(親)은 어버이 친 자다. 친(親)은 어버이 친 자다. 친(親)은 어버이 친 자다. 어떤 마을에 어머니와 아들이 살았다.아들이 서울에 볼일을 보러 갔다.저녁 다섯 시에는 꼭 돌아온다고 하였다.그런데 다섯 시 반이 되어도 돌아 오지 않는다.여섯시가 되었는 데도 아들이 보이지 않는다. 어머니는 걱정이 태산같다.아.. 좋은글 모음/감동 글,그림 모음 2013.04.30
이병철 회장과 미꾸라지 ♡이병철 회장과 미꾸라지♡ 이병철 회장의 '미꾸라지와 메기' 사업 이야기 三星그룹의 故 '이병철' 회장의 젊은 시절 일화(逸話)를 소개하겠습니다. 일본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중도에 그만두고, 자신의 고향인 경남 '의령'에서 농사를 지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이 분은, 일찍부터 이.. 좋은글 모음/감동 글,그림 모음 2013.04.29
삶과 추억 " 작곡가 김동진씨 별세 /중앙일보기사 ‘가고파’ ‘내 마음’ 국민 심금 울려 삶과 추억 " 작곡가 김동진씨 별세 (중앙일보기사 ) [삶과 추억] 작곡가 김동진씨 별세 ‘가고파’ ‘내 마음’ 국민 심금 울려 ‘한국의 슈베르트’로 불린 작곡가 김동진(사진) 옹이 지난달 3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96세.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 좋은글 모음/감동 글,그림 모음 2013.04.27
아버지의 약속 아버지의 약속 아버지의 약속 1989년 진도 8의 강진이 도시를 뒤흔들었습니다. 불과 4분도 안 되는 짧은 순간이었지만 3만 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도시는 한순간에 폐허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뿌연 흙먼지 사이로 사람들의 비명소리와 서로를 찾아 헤매는 목소리가 뒤섞여 도시는 마.. 좋은글 모음/감동 글,그림 모음 2013.04.27
이런 며누리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며느리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방에 사시는 시어머니가 올라오셨다. 결혼한지 5년이 되었지만, 우리집에 오신 것은 결혼초 한번을 빼면 처음이다. 청상과부이신 시어머니는 아들둘 모두 남의 밭일 논일을 하며 키우셨고, 농한기에는 읍내 식당일을 해가며 악착같이 돈을 버셨.. 좋은글 모음/감동 글,그림 모음 2013.04.23
토니 멜렌데즈;의 감동적인 연주! 우린 빈손이라도 참 부자입니다. 두 팔이없는 기타리스트 "토니 멜렌데즈"가 교황님앞에서 연주하는 동영상입니다. 오늘 어떤 일도 다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클릭 - 토니 멜렌데즈 좋은글 모음/감동 글,그림 모음 2013.04.22
우동 한 그릇/일본 북해정 이야기 우동 한 그릇 해마다 섣달 그믐날(12월 31일)이 되면 일본의 우동집들은 일년중 가장 바쁩니다. 삿포로에 있는 우동집 <북해정>도 이 날은 아침부터 눈코뜰새 없이 바빴습니다. 이 날은 일 년중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밤이 깊어지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의 발걸음도 빨라졌습.. 좋은글 모음/감동 글,그림 모음 2013.04.21
溪西野譚(계서야담)/유성룡 ◈ 溪西野譚(계서야담) ◈ 野 (조선조의 名 재상 유성룡에 얽힌 전설같은 이야기) 柳成龍에게는 바보 숙부(痴叔·치숙) 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콩과 보리를 가려 볼 줄 모를정도로 바보였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숙부가 柳成龍에게 바둑을 한 판 두자고 했다. 柳成龍은 실제로, 당대 조선의.. 좋은글 모음/감동 글,그림 모음 2013.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