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물이 깊은것 처럼◈ ▶조용한 물이 깊은것 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 좋은글 모음/좋은글 좋은이야기 2016.09.05
★ 아름다운 부녀 이야기. ★ 아름다운 부녀 이야기. 오랜만에 버스를 탔다. 빈자리가 있어 기분 좋게 앉았다. 잠시 후, 스무 살 즈음의 여대생으로 보이는 여학생이 버스에 올랐다. 그리고는 내가 앉은 좌석의 손잡이를 잡고 섰다. 뽀얀 피부에 단아한 옷차림, 한 눈에 봐도 귀하게 자란 티가 나는 예쁘장한 여학생.. 좋은글 모음/감동 글,그림 모음 2016.08.31
진짜 부자 조선 숙종임금은 밤중에 미복 차림으로 백성의 사는 형편을 살피려 미행을 자주 다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에 허름한 작은 오두막집 앞을 지나는데 집안에서 웃음소리가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양반들이 사는 기와집 동네를 지나면서도 듣지 못했던 웃음소리에 숙종은 .. 좋은글 모음/좋은글 좋은이야기 2016.08.29
가장 멋진 인생이란? 가장 멋진 인생이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 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 좋은글 모음/좋은글 좋은이야기 2016.08.16
♣할머니의 철학♣ 오늘도 어김없이 빈 상자며 빈 병을 현관 앞에 내놓자마자 그 할머니가 다녀가십니다. 이 동네에 이사 와서 바로 오시기 시작했으니까 벌써 수년째 마주치는 할머니입니다. 처리하기 곤란한 재활용품을 치워주니 고맙다는 생각도 들지만 남루한 옷차림의 할머니에게서 지저분함이 묻어.. 좋은글 모음/좋은글 좋은이야기 2016.08.05
50년대의 한국의 이모저모.., 50년대의 한국의 이모저모.., ▲ 대구역을 알리는 푯말로 보입니다. ▲ 대구 달성군에 있는 예배당에서 미국인들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한 아름씩 안겨주고 기뻐하는 모습으로 보입 니다 (대구 달성이 맞나요?) ▲ 아마도 조선 후기의 장독대의 모습을 그대로 이어온듯 합니다 저 안에 된.. 좋은글 모음/자유게시판 2016.07.27
대구에도 야시장이~ 오늘저녁은 대구 살면서도 처음으로 서문시장 야시장을 구경 몇가지 야식 맛도 보고 음료도 마시며 젊은이들의 군상 속에서 한참을 거닐었던~~~ 매점 구경이며 악기 연주 코너며 야밤에 길거리 회식장소의 멋도 함께 느껴본 밤이었네 말 그대로 夜市場 좋은글 모음/자유게시판 2016.07.25
★ 십자가의 무게!★/세상을 감동시킨 사랑의 터치/남지 유채밭 ★ 십자가의 무게!★ 창녕 남지 유채밭에서 한 학자가 불만에 찬 어조로 하느님께 항의를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행복하고 어떤 사람은 불행합니다. 몹시 불공평한 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느님은 그의 말을 듣고 그를 요르단 강변으로 불렀습니다. 요르단강은 사람들이 세상살이를.. 좋은글 모음/사진과 좋은 글 2016.07.18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용혜원님의 시중에서 - ★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한 줌의 재와 같은 삶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 소진되는 삶 가벼운 안개와 같은 삶 무미건조하고 따분하게 살아가지 말고 세월을 아끼며 사랑하며 살아가자 온갖 잡념과 걱정에 시달리고 불타는 욕망에 빠져들거나 눈이 먼 목표를 향하여 돌진한다면 .. 좋은글 모음/운문-詩,시조 2016.07.16
인생의소중한 참 맛/모찰트 바이오린 협주곡 5번 1악장 베토베니아님의.. 모짜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 A장조 K.219 - 안네 소피 무터 따가운 햇살 만큼이나.. 1악장의 선율은 마음의 청량감을 주는 듯 상큼함의 햇살을 더합니다... ★ 인생의 소중한 참맛. 인생이란 한 인간의 탄생과 성장, 뇌쇠와 사망에 이르는 일련의 지속적인 활동과정이다. .. 좋은글 모음/좋은글 좋은이야기 201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