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못 동쪽에 상화동산이 ~~**/청도 유등지 연밭에 봄빛이/박상중곡 사랑 대구 수성못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시인 이상화 동산이 있습니다 문화의 도시답게 대구 작가들의 시도 자그마하고 아담스럽게 세겨진 이 곳^^ 봄비 부슬부슬 내린던 날 청도 유등지 연밭에도 봄빛이 서려 따스한 색깔이 감도누나 긴-긴- 이번겨울의 추위에 떨었던 연꽃대궁들에.. 좋은글 모음/운문-詩,시조 2018.03.07
'지란지교를 꿈꾸며' 작가 유안진교수 만나러 성 김대건 성당으로 오늘은 유안진 교수의 특강이 있다기에 교중미사도 보고 특강도 듣고 할려고 성김대건 성당으로 쓩~~~00 같은 동시대 동기인 60학번 이신데다 내가 학창시절에 죽-부러워했고 늘 좋은글을 대해왔던 터고 존경했던 분 감히 가까이선 뵙기 힘든 분을 만나러 일찍 길 나섰던 설레임이었네 지.. 좋은글 모음/운문-詩,시조 2018.03.04
별빛/김용택시인과 쉰살 즈음에/천상병시인을 그려보며/대구 스테디움에서 별 빛 김 용 택 당신 생각으로 당신이 내 마음에 가득차야 하늘에 별들이 저렿게 빛난다는 것을 당신 없는 지금 지금에야 알았습니다 올가을 대구 스테디움의 낙엽 쉰살즈음에.../ 천 상 병 늙어 가는 것이 서러운게 아니라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는게 더 서럽다 내 나이 쉰살.. 그 절반은 잠.. 좋은글 모음/사진과 좋은 글 2017.11.24
정호승 시인의 시 감상/송해공원 백세정에서 송해공원 옥연지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부시다. 나무 그늘에 앉아 니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 좋은글 모음/운문-詩,시조 2017.10.18
나태주시인의 풀꽃과 운문사 산사에서 풀꽃1.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풀꽃 3 기죽지 말고 살아봐 꽃 피워봐 참 좋아 좋은글 모음/사진과 좋은 글 2017.05.26
**사랑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사랑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살아가면서 자주 느끼는것은 사랑할수 있는 시간이 너무 부족 하다는것입니다. 시간이 그토록 빠르게 지나가고. 지나간 시간 뒤에 남은것은..... 그때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더 좋았을 텐데. 조금만 더 이해하고 사랑 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후회 입니다. 그.. 좋은글 모음/좋은글 좋은이야기 2017.02.04
♣*행복한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 오래 가지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 서 행복한 하루 살.. 좋은글 모음/좋은글 좋은이야기 2017.02.01
가장 훌륭한 충고는 '지금 당장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 어제 & 지금 & 다음 ★ 성공한 사람의 달력에는 '오늘(Today)'이라는 단어가 적혀 있고, 실패한 사람의 달력에는 '내일(Tomorrow)'이란 단어가 적혀 있으며, 성공한 사람의 시계에는 '지금(Now)'이라는 로그가 찍혀 있고, 실패한 사람의 시계에는 '다음(Next)'이라는 로그가 찍혀있다 합니다. '내.. 좋은글 모음/산문 2017.01.24
♣,될 수 있는 대로 말을 적게 하는 것이,♣ 받은 메일에서 ▶될 수 있는 대로 말을 적게 하는 것이◀ 클릭 해요 http://cafe.daum.net/sgd3939 될 수 있는 대로 말을 적게 하는 것이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는 옛날에 우리의 아름다운 속담이 있습니다. 내가 남에게 말을 할 땐 말을 곱게 빗질해서 듣기 좋은 말로 상대의 칭찬을 아끼.. 좋은글 모음/좋은글 좋은이야기 2017.01.19
종이에 손을 베고-이해인/2016년한해를 보내면서 종이에 손을 베고-이해인 눈부시게 아름다운 흰 종이에 손을 베었다 종이가 나의 손을 살짝 스쳐간 것 뿐인데도 피가 나다니 쓰라리다니 나는 이제 가벼운 종이도 조심조심.... 무겁게 다루어야지 다짐해 본다 세상에 그 무엇도 실상 가벼운 것은 없다고 셍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내가 생.. 좋은글 모음/운문-詩,시조 2016.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