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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글 음악 하나되면/ Nicoletta Tomas사진과 남몰래 흘리는 눈물

Nicoletta Tomas ( Spain, 1963~ ) Nicoletta Tomas 사랑의 슬픔 지금 울고 있는 사람아 먼 세월을 돌아 왔구나 남겨진 삶과 마주친 마지막 그리움마저도 체념이 되고 회한이 되어 검푸른 강물로 흐르는 그곳에 지치고 고단한 얼굴 마르고 창백한 입술 별빛을 삼킨 어둠의 정령이 연민의 눈길로 그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