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오후 부터 빗방울
하나
둘
5시에 만나 그냥 팔공산자락 드라이브로
마침 동명을 지나며
송림지를 둘러 보고
송림지 올레길 걸으며
얼마나 속이 시원하든지
6시 넘어서 생태 학습관도 못 들어 가 보고
저녁 챙겨 먹고 길 나서니
진짜 주룩주룩
신나게 비가 내렸다
집에 올 동안도 쉬임 없이 내려준 단비
너무 고마워
단비 사랑해
밤새 내려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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