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열기로 꽃들이 다투어 피어나네
오늘
친구들과 점심 먹고
이디아 커피 2층에서 내려다 본 못 정경 보며
커피 마시다 산책길 나서니
온통 새파랗게 싹 틔운 버드나무
여인의 머릿결처럼 풀어 헤치고 있네
낮에도 버스킹 코너서 연주도
이상화 갤러리 코너도
제법 벚꽃 터널도
Reflection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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