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모음/생활영어 코-너

여행영어씨리즈3, 식당에서, 영어여행천리길 정류장443번

素彬여옥 2012. 1. 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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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여행천리길 (1000 Mile English Travel) 정류장 443번에 도착하여

‘식당에서’란 주제를 선택했습니다.

The topic for the stop #443 of the 1000 Mile English Travel is

'at the restaurant'.

 

 

Server: Hello! Welcome to Applebee's. Can I start you off with something

to drink?

Josh: Yes I'd like a strawberry lemonade.

Server: No problem! Are you ready to order now or should I come back

in a few minutes?

Josh: I know what I want now. I'd like a mushroom burger please.

Server: Will that be all?

Josh: Yes. Thank you.

Server: All right! I will be back with your order shortly.

 

위에 나오는 문장들은 지난 337번 정류장에서 애플비란 음식점에서 자슈란 청년이

처음에 음료수를 주문하는 장면이 나오고 이어 버섯버거를 주문하는 얘기가

나옵니다.

이 청년은 딸기 레몬주스를 음료수로 주문 하였지요.

 

* 위의 식당은 Red Robin 이란 저의 동네에 있어서 가끔 가는

식당인데 메니저의 허락을 받고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정류장에서는 조금 고급 음식점을 가 봅시다.

 

간이 음식점이나 fast food restaurant 에선 빈 자리에 가 앉거나 이내

들어가는 즉시로 주문하거나 일렬로 차례를 기다리어 주문을 하지만

젊잔은 식당에서는 아무리 바빠도 차례를 기다리고 웨이터나 웨이트레스가

좌석으로 안내할 때 까지 문 안의 입구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식당에는 대개 ‘Please wait to be seated' ’좌석으로 안내될 때

까지 기다리십시오‘. 라는 문구를 써 놓고 있습니다.

좌석에 안내가 되면 waiter 나 waitress 가 다가와서

‘Are you ready to order?'

'We offer two free side dish entries today'

라고 음식주문하실 준비가 되었냐고 묻고는 두 가지 무료 엔트리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식 메뉴에 있는 음식을 먹기전에 먹는 간단한 것들을 entry 혹은

side dish 라고 합니다.

 

그러나 side dish 는 음식을 먹은 후에라도 후식, desert 로 먹기도 하지요.

ㅎㅎ 그러니 이러한 용어들은 조금씩 다르게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음식점에 자주 가지만 오늘 막상 음식점 얘기를 영어로 가르치려니

인터넷을 뒤지고 참고도 하며 쉽지가 않네요.

 

하여간에 미국의 음식문화를 전문적으로 배우는 시간은 아니고 단지

먼 영어여행을 가면서 여행영어를 익히는 씨리즈 시간에 어떻게 미국의 식당에서

어리둥절하지 않고 기본적인 영어를 사용하는지 공부하시게 되었다면

저로서는 다행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정류장에서 또 뵙지요.

2011년 9월 20 일

 

See you all my friends. Have a good day!

인터넷/미디아 영어선생 노 대성 박사

www.topusenglish.com

영어여행천리길

다음의 카페영어마을

 

* 영어여행천리길은 2008년 5월 10일 첫 정류장을 출발하여 7년간 1,000 정류장을

다양한 형태로 세계 한국동포들의 성원을 받으며 가고 있습니다.

제공하는 글들은 교육의 목적으로 퍼 가실 수 있으나 일회 당 10 정류장 이하로

제한하셔야하며 상업적 목적으로는 저자의 서면동의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