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모음 5540

못난 소나무 /못난 소나무도 함께 모이면 울창한 숲이 됩니다.

제가 참으로 존경하고 좋아하는 친구같은 선배님 한 분이 계십니다. 입담이 워낙 좋은 분이라 이분이 입만 떼면 우리는 늘 배를 잡고 웃습니다. 이분은 한떼 디제이를 했는데 목소리를 착~ 깔아서 이랬다고 합니다.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사내는 울어도 눈물이 없고 사랑은 불타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