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J0YpseiuKY 첼로 련주로
반송이 반겨주는 청남대 가는 길
마침 국화와 분재 전시 시작 첫날
주변 색깔도 조금씩 물 들어가는 모습
하늘정원 벤치에서
발렌타인 21년산도 한모금씩 음미하고
가져간 간식으로 맛나고
분위기있게 한낮의 여유 만끽도
대밭 앞에 돌탑도
대청댐을 끼고 3개 코스 중 우린 오각정 산책길로
올해는 늦은 단풍으로 담을 길 없었네
주변 산들이 이제 물 들기 시작 다음주면 붉은 불타는 단풍 볼 수 있으려나???
10월의 마지막 날
수성아트피아 음악회도 보고 나오니
야경이 늦게 물든 단풍과 함께 어우러 진 밤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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