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eBYZ_-B6Rg 김효근의 눈
합창단원 중 나랑 동갑내기가
시조집 '찔레꽃 엄마 향' 출판과 함께
남동생인 백천 서예작가의 작품 및 그 제자들과의
아름다운 동행전을 보고
멋-진 시화작품도 눈에 띄여
너무 감동 받고 온 오후였네
할 수 있음에 행복이 거기있음을~~**
첫 눈에 쏙 들어온 겨울나무
시인의 시로 그림을 동행한 작품들이
마음에 쏙-들던데요
작가의 시화앞에서
합창단원 친구들과 함께
내가 좋아한 겨울나무 작품앞에서
류금자 안나 시인과 함께
20여명이 티파니서 점심 대접까지 받고
전시장을 찾은 합창단원들^^
1주일 전시하니 시간 되면 찾아 보셔요
3층 전시장 앞에서
오른쪽 전시실은 남동생인 백천작가님 작품
왼쪽 전시실은 그 제자들의 아름다운 동행전
단원들이 보낸 꽃분 앞에서
봉산문화회관 앞에서 기념 한 컷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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