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부르는 사소한 습관들 *♣* 행운을 부르는 사소한 습관들 *♣* 불행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마세요.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이나 불행에 대해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들이 궁지에서 벗어나 마음 편해지기 위해 즉각 다른 사람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린다. 물론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것은 자기 .. 좋은글 모음/산문 2013.02.07
千日 夜話 ◆ 千日 夜話 ◆ 아라비안 나이트(천일야화) 페르시아 왕 샤리야드가 자신이 사냥을 나간사이 흑인노예와 희롱하고 노는 왕비를 우연히 발견 하게 된다 왕비에게 실망한 그는 격분하여 그 자리에서 두 사람을 살해하게 되고 그뒤 왕은 전국의 미인을 한명씩 불러들여 하룻밤을 지내고 다.. 좋은글 모음/산문 2013.02.07
두 여류작가의 이야기/박경리와 박완서 박경리와 박완서님의 삶 소설가 박경리씨는 운명하기 몇 달 전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시 젊어지고 싶지 않다. 모진 세월 가고... 아아~~~ 편안하다. 늙어서 이렇게 편안한 것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다음은 노년의 박완서씨가 썼던 글입니다. "나이가 드니 마음 놓고 .. 좋은글 모음/산문 2013.02.04
구원받은 자들/레미제러블을 보고.... 이안삼카페에서 보내는 " 피러한 목사 글 구원받은 자들 ‘불쌍한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가진 <레 미제라블>영화는 작년 대선 일에 개봉한 이래 이미 관객 수가 500만 명을 넘어선지 오래다. 심지어 책에서 OST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레 미제라블>영화는 .. 좋은글 모음/산문 2013.01.26
박근혜 당선인을 적극 지지한 詩人 김지하씨의 "오적"(五賊) 감상 최정산700고지에 겨울비가.... ◈ 김지하 '오적(五賊)' 1970년 5월 《사상계》에 발표된 작품이다. 담시(譚詩)라는 독창적인 장르를 택해 전통적 해학과 풍자로 사회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한 풍자시이다. 1970년대 초 부정 부패로 물든 한국의 대표적 권력층의 실상을 을사조약 당시 나라를 팔.. 좋은글 모음/산문 2013.01.26
박경리와 박완서의 노년 박경리와 박완서의 노년 소설가 박경리씨는 운명하기 몇 달 전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시 젊어지고 싶지 않다. 모진 세월 가고... 아아~~~ 편안하다. 늙어서 이렇게 편안한 것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그림 ; 김기덕 화백) 다음은 노년의 박완서씨가 썼던 글입니다. "나.. 좋은글 모음/산문 2013.01.26
여생지락(餘生之樂)을 누리고 싶으면 ♧ 여생지락(餘生之樂)을 누리고 싶으면 ♧ 老(노)테크 하라 재테크에 열중인 30대 젊은이에게 물었다. “무엇 때문에 돈을 모으려 하는가?” 그의 대답은 간단했다. “노후에 좀 편하게 살려고요.” 그래서 다시 물었다. “그럼 노후에 무슨 일을 하면서 편하게 살 건데?” 그 젊은이는 말.. 좋은글 모음/산문 2013.01.24
[이 아침에] 더 이상 1등을 하지 마라[뉴욕 중앙일보] [이 아침에] 더 이상 1등을 하지 마라[뉴욕 중앙일보] 얼마 전 텔레비전을 보다가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1등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한 소개를 보고 시선이 멈췄다. 다양한 경제, 기술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그 날의 소개는 주로 사회적인 것에 초점이 있었다. 원래부터 알고 있는 것도 있었지만.. 좋은글 모음/산문 2013.01.21
살다보면 외로움이 깊어지는 시간이 있다 /곽재구의 <포구기행> 중에서 살다보면 외로움이 깊어지는 시간이 있다 불어오는 바람 한 줄기, 흔들리는 나뭇잎, 가로등의 어슴푸레한 불빛, 사랑하는 사람의 전화 목소리조차 마음의 물살 위에 파문을 일으킨다. 외로움이 깊어질 때 사람들은 그 외로움을 표현하는 자신만의 방식이 있다. 어떤 사람은 밤새워 술을 .. 좋은글 모음/산문 201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