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모음/자유게시판 1605

少少한 일상속에서 나름 즐거음을 느끼는 순간순간의 모습을 모아모아

집 주변에서나 발길 닿는곳곳 스치는 여름꽃들!! 토요 수업마치고 초막골 회장님댁 정원에 해넘이 시각 다래넝쿨아래 오손도손자리에 불빛이 찾아드는 모습을 포착하는 순간을 또 찰칵 누가? 저녁 산책하는 가창교아래 신천의 야경 파동고가교가 생기고 불빛이 현란 7월의 옥연지의 물..

6월의 신록 또 밤새 비 내린후의 상큼한 푸르름을 담아봅니다/클래식 경음악

6월 초하의 날에 가창정대골짜기에 어느 전원주택의 한낮의 신록 비 내리는 이른아침 집앞 새건물에 개업 만국기가 펄럭이고 동네 골목안에 盆에 핀 비에 젖은 나리꽃의 자태 늘 운동 산책길 앞산공원-케이블카까지- 앞산 隱跡寺입구의 신록도 담아보며 밤새 내린 빗물로 물방울이 데롱..

가창땜주변 눈밭을 거닐었던 세자매님의 雪國이야기

강아지가 눈밭을 뛰어다니듯 김클라우디아 허루시아 여헬레나 세자매님이 오늘 레지오를 마치고 가창댐 올레길을 강아지마냥 뛰 놀다온 하루 눈은 펑펑~~내리고 용계교 지나 다와서 식당앞에서부터 Deck Road 형성 지금 공사중 아무도 밟지않은 눈밭을 뽀드득~~ 뽀드득~~ 소리내며 걸어본게 그 얼마만인고 Fence위에 쌓인 눈 눈 눈 운무속 땜 우산도 다 버리고 펑 펑 눈 맞으며 마냥 좋아하는 이 자매님들 꽁꽁 언- 손 녹히러 굴국밥집 들어오니 이글거리며 타닥타닥 타는 장작불에 손을 녹히며 따숩게 국밥 맛나게 먹고 집에 들어오니 동쪽 산에며 서쪽 절개지 산에며 아직은 눈밭이네 공짜로 주는 탁주도 일배 금방 내려주는 거품 뽀글거리는 아메리카노도 한잔하고 돌아온 길 이 사진은 팔공산 북지장사 갔던 연음회 조샘이 雪..

10개월동안 소식 뚝 끊겼던 친구 광자를 그려보며 ~~~**/어제는 무용교류전을 보고 감동을

이제는 말해야 겠습니다 그동안 소식을 뚝-끊고 지냈던 대구대 평생교육원 친구 소식을 삼이회원과 삼이탁구님들!! 너무나도 활달하게 몸과 마음을 다해 우리를 위해 즐겁게 즐겁게 함께 뛰놀며 봉사와 배려와 웃음을 아끼지 않았던 참 좋은 친구 광자가 우릴 두고 혼자 하늘나라 먼저 가..

거제 외도와 거제7경중 하나인 공곶이해변 김영삼 대통령 생가 방문을 하고

어제 5월 가정의 달인 화창한 봄날 금요 거가대교를 지나 거제-외도를 가다 공곶이도 가다 가창성당 교우님들과 함께 한 자리에 한 배를 타고^^ 거제 공곶이는 처음 가 본 곳 몽돌 해안길이며 산길 숲길은 천혜의 자연속 해안에서 산길로 오르는 돌계단이 얼마나 높아 높아 천국가는 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