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 3

시와 우리 가곡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제1회 황여정의 여유

목요일 오후 한낮을 가을이 내려 앉은 가창 동제 미술관 카페에서 그리움이라는 이름의 시 낭송과 가곡으로 채워진 가을 뜨락엘 다녀왔다 가슴 짠~~함을 억지로 웅켜잡고 시 낭송과 우리가곡의 어울림에 푹 빠졌던 오후 멋진 스냅을 몇점 담아본다 시 낭송과 가곡영상은 밴드에 다 올려져 있음 어느새 불도 밝혀지고

대경상록 연주단 가을 음악회를 마치고

어제는 공무원 연금공단 대구지부의 퇴직공무원 상록 연주단 각 단체에서 코로나 시절로 멈추었던 시간에도 열정적인 연주 수업을 했던 발표를 함께 해 보는 아름다운 동행의 시간을 가졌다 최상순단장님의 아이디어로 삶의 활력과 여유를 부리는 시간을 함께한 60대 이상에서 80대까지 회원전체의 단합된 모습을~~~*** 소빈은 합창단 소속 단체별 두 곡씩만 연주하는 모습을 올려 보며 연주단 전체가 악기연주나 목소리로 그리운 금강산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다 함께 불러 보며 피날레를 ~~~~*** https://youtu.be/4yA52jJL8hY 생활문화센터 현관에서 지휘자 김남수 반주자 이선경샘 멋져요 마치고 뒷풀이도 한 판 뼈나루 감자탕으로

9월 마지막 날 가을의 길목에서

https://youtu.be/eG1V6edKFFU 4인방 좋은 님들과 황악산 직지사 산문엔 들어 가지도 않고 꽃무릇도 다 지고 없고 어느새 가을빛이 물드는 사명대사 공원 평화의 탑을 쾌적한 공원과 파랗게 물들인 하늘과 안젤라가 평화의 탑 들어가며 러브 포즈도 ㅋㅋ Navigation따라 직지사서 지례가는 지름길 첩첩산중 아슬아슬한 산모롱이 길에 가슴 조리다가 큰길 나오니 지례 흑돼지 식당촌들이 즐비 근처 부항댐 가는 길 얼마나 멋진 정경들이 한 눈에 들어오고 산내들 공원이며 부항댐 출렁다리며 짚라인 타워며 댐 한바퀴 돌아돌아 멋진 귀갓길 댐 주변엔 지천으로 피어있는 들꽃 풀꽃들이 빵긋 인사 하고 우와 하늘 +출렁다리+ 호수=내 마음이어라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으오 ♪♪♪ 수채화 같은 파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