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group/여행 스케취 162

山寺의 봄빛이 꽃보다 아름다워/옥포 용연사를^^/비슬산 마내미골 신록도

부처님 오신날 4월 초파일 전날 햇살은 엄청 여름빛으로 치 닫는데 비슬산 자락에 자리한 산사엘 사회적거리 두기로 찾아간 한 낮 동화사말사인 용연사는 914년(신라 선덕왕3년) 보양이 창건 https://youtu.be/pjCKKRTszp0 오월의 시 이해인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적멸보궁쪽 숲이 더 짙어서 숲그..

小雪인데도 晩秋같은 따사로운 날 비슬산 유가사를 둘러보고/앞산 큰골 단풍도

비슬산 웅장한 산 속에 자리한 유가사는 통일신라 흥덕왕 2년(827년)에 도성국사에 의해 창건 절 이름은 비슬산의 바위모습이 아름다운 구슬과 부처의 형상과 같다하여 유가사라 지었다함 山寺에 피었던 꽃들도 무서리를 맞아서^^ 국화 옆에서서정주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

이 가을이 다 가기전에 팔공산 단풍을 지나칠수 있으리오

비내린 아침이었는데 오후는 구름만 끼였다 게었다 반복 아쉬운 단풍걱정에 팔공산으로 쓩~~** 우와 천만다행이로고 이만큼이라도 팔짝팔짝 뛰어 다니며 스케치 한 오늘의 팔공산 순환도로 케이블카도 타고 山頂으로 Cable Car 안에서도 찰칵- 찰칵- 케이블 카 정상이 어둑어둑 구름이 좀 비..

동해선 영덕행 기차를 타고 축산항에 있는 죽도산 전망대를 다녀오다/송창식노래 눈이 부시게~~

미당 서정주님의 '푸르른날에'를 종일 흥얼 거리며 다닌 어제하루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 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나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

설악에서의 1박2일을 다녀온 이틀간의 가을서정을 담아보며

오늘 이른아침부터 창파대학(가창성당) 가을소풍길에 동행하고 다녀왔던 44명의 가을날의 스토리를 담아보며 07시 출발해서 10시에 영월 장릉에 도착 영월에서 곤드레밥으로 마음의 점을 찍고(點心) 정동진행 무궁화 기차를 3시간동안 체험도 하고 추억의 태백역도 지나며 정동진바닷가에..

5월의 德崇山 修德寺와 예당호출렁다리를 체험하고/수덕 여관 6인의 순정, 사랑, 예술이야기/나자리노☜

어제 5월마지막 합창수업일인 화요일날 날씨마져도 쾌청한 날 지난토요 범어성당서 연주 잘 마치고 봄바람 쏘이러 온 단원들과의 여정길의 이모저모를 스냅으로 담아보며 행복을 가꾸었던 시간을 기록으로 남기는 마음 길이 402m, 너비 5m, 주탑 높이 64m 규모로 지난달 6일 개통한 우리나라..

산막이옛길 정겨운 숲길을 한바퀴 휙~~배도 타고/아카시아꽃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으며 그 첫날 가곡사랑님들과 동행한 멋~진 하루 충청도 괴산에 있는 산막이 옛길 10년전부터 네번째 왔는데 둘렛길을 얼마나 정비를 잘 해 놓았든지 근로자의 날이기도 한 오늘 주차장은 빈틈이 없고 땜의 코발트빛 물길과 꽃보다 아름다운 새 잎새들의 향연 그 속에..